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7월 18일 토요일에 진료받은 이정원입니다.

코로나를 뚫고 어렵게 예약 잡아 자율신경계검사까지 하고 온 후 2개월 간 식단을 개선해가며 한약을 복용하였구요.

2개월이 지난 시점에 다시 한의원을 방문하고자 했지만 9월 초부터 서울의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여 예약을 못해 전화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여전히 한의원 지시대로 식단을 유지하고 있고, 듀오락 아이비에스로 유지하면서 다시 방문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에 있던 증상들은 엄청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피부도 많이 개선되었구요.

하지만 체중이 83kg에서 71kg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이 부분이 고민이어서 글을 씁니다.

7월 말부터 3개월간 10kg이 감량되어서 너무 기뻤는데 더 빠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실제로도 지속해서 체중이 감량되고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서울에 올라가고 싶으나 갈 수 없음에 글을 남깁니다.

원장님을 뵙고 문진하는게 마땅하나, 게시판 담당자께서도 이런 케이스를 접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확인해주시고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