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대표원장 변기원 www.balancebrain.co.kr)은 오는 12월 3일에 여덟번째 센터로 분당센터를 개설한다.

밸런스브레인은 비약물로 ADHD, 틱장애 등 스펙트럼 질환을 치료하는 운동치료센터로 미국, 일본, 유럽, 호주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뇌균형 신경학\' 이론을 토대로 하고있다.

국내에서는 보건복지부선정 \'2012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화성시 나래울 센터와 함께 뇌균형 운동교실을 2회 운영하기도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각기관과 전정 신경계를 자극하는 뇌 불균형치료(SI), 대근육과 시각을 자극하는 뇌오름 운동(MI), 시각과 청각의 기능을 높이는 시청각통합운동(BI) 등이 있다.

분당센터에 개설 당일 등록하면 1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뇌 불균형 검사권을 증정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변기원 대표원장(원광대 외래교수)의 무료 강연 \'뇌 불균형의 원인과 치료방법\'이 열리고, 이창근 분당센터장(두뇌운동전문지도자 1급)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588-2143

기사출처 :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1126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