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지속된 증상으로 마음고생 몸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뚜렛증후군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오는 질환이 아니라 뇌의 기저핵의 염증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기저핵의 염증은 장내 세균총의 균형이 깨졌을때 나타나는 것으로 장이 좋지 않는 것이 유전이 되는 것이지 틱이 유전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어머니가 장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드님이 어머니의 장을 유전받게 되면 장이 좋지 않아서 음식이 지속적으로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검사를 하여 장이 좋다면 한약은 먹지 않게 되고 장이 좋지 않다면 약 2개월간 한약을 먹게 됩니다. 3제를 먹게 되는데 한제의 약값은 40만원 입니다.

장이 좋아지게 되면 음식이 독소로가지 않고 뇌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하루 세끼 먹는 음식이 기저핵의 염증을 가속화 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이미 떨어져 있는 뇌의 기능은 운동을 통해서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통하여 뇌의 기능을 올려줘야 틱증상이 멈춰 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운동을 하게 되며 운동은 본원에서 진행이 되는데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을 가르켜 주게 됩니다.
따라서 집에서도 시간을 내어 운동을 진행해 줘야 됩니다.

변한의원에서는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진료를 하지 않습니다. 검진비는 8만원이며 약 두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전화 예약 후에 진료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