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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역류성식도염 잘못된 치료가 만성화 키울 수도     2018-03-19

직장인 한 모씨(40대)는 목이 타는 듯한 느낌, 쓴물이 올라오는 증상, 복부팽만감에 시달린다. 3년전 초기 증상을 느꼈을 때 역류성식도염을 진단받았으나 통증을 잠시 완화해주는 일주일치 알약과 제산제 처방이 전부였다. 최근에는 새벽에 가슴쓰라림과 목이물감이 더욱 심해졌다는 한 모씨, 역류성식도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역류성식도염 치료_만성 음식 알러지 테스트

 

 

◇역류성식도염에 제산제 처방은 좋지 않아 


역류성식도염은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 이상, 화학적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 소장 기능의 저하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최근 5년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중장년층보다 2,30대 환자가 많았다. 또한 역류성식도염은 재발률이 높아 만성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증상이 거듭되면서도 역류성식도염을 쉽게 치료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 모씨와 같은 증상을 겪는 환자에게 양방에서는 위내시경상 보이는 위산만 보고 위산과다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본원에서 검사를 하면 역류성식도염 환자 100명 중 99명이 위산부족으로 진단된다.  


환자들은 위산부족인데도 불구하고 위산과다라는 진단을 통해 제산제를 처방받게 되는데 이는 잘못된 치료이다. 위산과다인 환자의 경우, 제산제를 복용하면 역류되는 음식물 양이 줄어들면서 가슴쓰림을 덜 느낄 수 있으나, 위산부족인 환자에게 제산제 처방은 증상치료는 커녕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 결국 잘못된 진단과 처방으로 제대로된 치료를 하지도 못한채, 중단하기 때문에 만성화를 겪게 되는 것이다.  


◇역류성식도염, 소장이 문제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은 흔히 식도나 위장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후성유전된 소장에 있다. 그래서 역류성식도염을 해결하려면 면역세포 80%가 있는 소장의 건강을 잡는 것이 관건이다. 

 

소장에는 약 200조개의 균이 있다. 장이 건강한 사람의 경우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평균수치 85 대15이지만 장이 나쁜 후성유전이 된 사람의 경우 유익균과 유해균이 50대 50의 비율로 태어난다. 


유해균은 단 음식과 단 과일을 섭취할 때 증식되어 장내세균총 비율을 무려 25 대 75로 바꿔 놓는다. 이 때 소장벽의 융모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우유에 있는 카제인 단백질과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 단백질이 느슨해진 소장벽의 혈관으로 들어가 혈액을 오염시킨다. 더러운 피가 온 몸을 돌아다니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게 되면 위, 장 질환은 물론이고 뇌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변한의원 변기원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근본 원인이 되는 소장의 기능을 회복하고 식이요법을 하게 되면 증상이 해결되고 재발이 되지 않는다”며 “만성 음식 알러지 테스트 결과를 통해 알러지가 있는 음식을 제한하고 학약을 통해 위산 역류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순용 기자 

기사 원문: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98808661615655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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