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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 양치해도 그대로인 입냄새, 증상 원인은?     2023-04-07

 

 



 ▲ 변한의원 입냄새 치료

 

 

입냄새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일상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낄수 있다. 입냄새를 의식하게 되다 보면 자신감이 결여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대인 기피증이나 불안장애 및 강박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입냄새를 일부러 풍기는 사람은 없다. 입냄새가 나더라도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느낄 정도로 구취가 심하다면 양치질을 더 꼼꼼하게 자주 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양치를 자주해도 입냄새가 그대로 존재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양치를 해도 그대로 남아 있는 입 냄새는 도대체 원인이 무엇일까?

 

이는 역류성식도염과 같은 위장 질환에 의해 일명 속 냄새가 올라오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이란 위산이나 위액이 역류해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위산이 역류하는 과정에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함께 역류하면서 입 냄새가 유발되는 것이다.

 

이러한 입냄새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위생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양치나 가글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특히나 역류성식도염은 위로 내려간 음식물이 식도로 넘어오지 못하게 하는 하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약해져 나타나는 기능성 위장질환 이기에 치료가 필요하다.

 

위장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기능이 약해지기 마련인데 하부식도 괄약근은 신체 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평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역류성식도염은 괄약근 문제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에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한의학에는 담적(淡積)이라는 질병이 있는데 인체의 기혈이 순조롭게 운행되지 않아 위에 노폐물이 쌓인 상태를 일컫는다. 아울러 담적이 역류성식도염 발생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위 겉면에 노폐물이 쌓여 위가 굳는 것이기에 위 운동이 저하되어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정체되는 시간이 길어져 역류 과정이 나타나고 입냄새로 까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양치를 해도 입냄새가 심한 분들은 역류성식도염과 담적을 앓고 있을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분들은 구강 건강을 지키려 노력하기 보다는 위장의 상태를 확인한 후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입냄새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률적인 치료가 아닌 근본 원인을 찾아 자신에게 알맞은 치료를 받는다면 오랫동안 치료되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들도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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