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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변기원 박사의 뇌균형 이야기⑨] 여아 ADHD, 방치했다간…     2013-08-12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여자 아이보다 남자 아이에게서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최근 5년간 병원을 찾은 20세 이하 ADHD환자를 살펴보면 80%가 남자로 드러났다. 하지만 최근 발병률이 낮은 여자 아이의 ADHD를 쉽게 생각했다간 심각해질 수도 있다는 자료가 발표됐다.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최근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저널을 통해 어린 시절 ADHD 진단을 받은 여아의 경우 성인이 돼 자해를 하거나 자살을 기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6~12세 연령의 총 228명의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는 연구 기간 중 총 140명 여자아이들이 ADHD 진단을 받았고, 이 중 어릴 적 충동성의 조기 증후를 가진 유형의 ADHD를 진단받은 여성은 이같은 진단을 받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자해, 자살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ADHD가 여자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정신장애로 이어질 위험이 높음을 알릴 수 있는 조기 증후일 수 있고, 여자아이에게 나타나는 ADHD가 중증 공중 건강을 위협하는 인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것이 연구팀의 분석이다.

이러한 ADHD의 원인은 유전적, 환경적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좌·우 뇌의 교류 부족으로 인한 전두엽 기능 이상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뇌균형이 깨지게 되면 전두엽의 억제능력을 저하하게 되고 이것은 감각인지의 문제로 표출되게 된다. ADHD의 특징적 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 시각, 청각, 인지능력의 부족으로 집중력의 저하가 나타나고 과잉행동과 사회성이 부족해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하게 된다.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꾸준한 중심근육운동으로 뇌균형을 바로 잡아야 한다. 중심근육이란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근육이다. 이 근육은 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떨어지면 중심근육도 같이 약해진다. 직접 중심근육을 강화하면 평소에도 뇌에 많은 자극을 줄 수 있다.

아동기의 ADHD를 방치할 경우 성인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성인으로 이어진 ADHD 증상은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8월 8일 변기원 대표원장님 칼럼

칼럼출처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ccc?key=0AkLpVOWyg6mJdHRXV3lTNjh2SC1CdGkyQVM1VXhaN3c#g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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