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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4 | 조민희

과민성대장증후군 자율신경

저는과민성대장증후군을10년째앓고있습니다 밖이만나가려고하면 긴장이되고 가슴이두근두근 식은땀이나고 복통과변의를느낍니다 양방한방여러군데다녀봤지만소용이없습니다 10년동안버스택시승용차타본적없도 유일하게전철을이용하지만 계속긴장상태라배가아프고금방이라고쌍꺼같은느낌이들어중간에내립니다 낯선곳낯선사람만나면화장실부터찾고일상생활을하기힘듭니다 이로인해예전에자살시도까지했습니다 남들처럼살수있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전화를 받으시지 않아 답변남깁니다~ 현재의 증상으로 인해 많이 불편하시고,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 과민성대장증후군 이란 여러가지 양방적인 검사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이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본인은 너무 힘든 증상 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양의학적으로는 심리적이라고 대부분 말하지만 모두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은 주로 소장에 있습니다. 우리몸의 소장에는 음식물에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200조개의 균들이 있는데 좋은균과 나쁜균의 비율이 85:15의 비율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유전적,환경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유해균이 많아지게 되면 유당분해효소가 없어지게 되고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 단백질의 분해효소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유제품이나 밀가루,과일등을 먹게되면 장내 유해균이 증식되면서 가스참,방귀,속더부룩함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고, 장에서 유해균의 먹이가 되는것이 단 음식이나 단 과일이기 때문에 장이 나쁜분이 이와 같은 음식을 먹는이상 증상에 대한 호전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장에는 세레토닌이라는 행복호르몬이 95%가 분비되는데 장이 좋지 않게되면 세레토닌이 분비되지 않고 교감신경이 흥분되게 되어 작은 자극에도 신경이 예민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증상은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진찰 후 한약복용으로 증상에 대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식이요법과 함께 뇌호장탕을 복용하게 되면 90%이상 2개월내에 증상에 대한 치료가 되십니다. 치료하시면 충분히 남들처럼 사실 수 있으니 희망을 갖고 내원부탁드립니다. ^^

예약제로 운영되오니 미리 전화주셔서 예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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