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4 | 한우혁
문의요
진료받기전에
먼저 문의를드려요
저는 지금 제 증상은요 눈 시야때문인대요 처음 이증상을 느낀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2008년쯤부터 느꼇던거같습니다 처음으로 이병이 생겼다는
알았을때가 잠을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새벽에 화장실을가서 불을켰는대 눈 시야
전체가 빛이 일렁일렁 파르르 온통 시야전체가 그렇게 계속 일렁거리구 그래서
눈을뜨고있을수없어 눈을 감고 소변을 봤던 기억이납니다
자세한 기억은안나구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잠을 자다가 깨거나 아니면 머리를 감고
눈을뜨거나 평소에 낮잠을자고 눈을 감았다가 뜨고나거나 그러면
전체 시야가 빛이 일렁일렁 파르르 떨려요 시야전체가요 그리고 평소에도
눈이 왼쪽이랑 옆쪽 그리고 아래쪽도 빛이 일렁일렁 파르르 아른거리구요
책이나 티비를보거나 일상생활조차힘들고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그래서 현재 일상생활도못하고
그래서 모든 병원다가봤습니다 현대의학에있는 병원을 대학병원에가서 안과가서
안구에있는 문제 모든검사도 다해보고 신경과와 내과에가서 mri 2번찍고 ct랑
초음파등
모든 검사를다했지만 이상이없다 정상이다 그런말만합니다 스테로이드제도 먹어보고 신경안정제며 모든 약도다먹어봤지만
소용이없습니다 양뱡에서는 더이상 원인을 모르겠다 검사상 정상이다
희귀병인거같다 등등 저는 고통스럽고 죽고싶을정도고로 자살생각만나다가
원장님 병원을알게돼서 치료를 해볼까 좋아지거나 호전될수있는 방법이있지않을까하는 기대와 희망을갖고
이렇게 먼저 글을남깁니다 제가 태어날때부터 분명 이러지않았구요
과거에 건강했던 눈을 가졌던 시절이있습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참으로 드문 증상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힘든 병은 본인이 앓고 있는 병입니다. 특히 눈이 너무 불편해서 힘이 많이 들것 같습니다.
내원하는 환자중에는 비문증이 많이 있습니다.
눈을 뜨면 날파리 같은 것이 돌아다니는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하는데 비문증은 장이 좋지 않을 경우에 장을 치료하면 없어지게 됩니다.
이것도 힘드는데 눈 전체가 울렁울렁 거린다니 얼마나 힘드 드시겠습니까....
저는 눈이 울러울렁 거리는 증상을 가진 사람을 만나 본적도 없고 치료한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우리가 먹은 음식은 소장에서 음식물을 분해하여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소장이 유전적으로 좋지 않을 경우에는 먹은 음식이 영야이 되지 않고 오히려 독소로 바뀌어 피가 더러워지게 되고 더러운 피가 눈에 가면 눈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라서 장검사를 통하여 선생님의 장이 좋다면 먹은 음식이 영양이 되어 맑은 피를 만들고 있으니 치료를 하지 말고 만약에 검사상 장이 좋지 않다면 꼭 치료를 해야 됩니다.
또한 말긍 피가 온몸에 공급이 되면 눈도 좋아지리라고 실낱 같은 희망을 가져 봅니다.
장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는 검사를 통하여 알 수 있으니 전화 예약후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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