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소음인 여성입니다                                                                                                                                                                                                                             

평소에도 소화가 잘안되어서 불편했습니다(약 20여년 정도)

만성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이 있었지만 다른 불편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4년 전 쯤 폐경이 오면서 소화불량이 더 심해졌고 새벽 1시쯤 배꼽주변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잠을 설치고 불면증도 생겼습니다.

많은 검사를 했지만 과민성 대장 이라고 했고 약을 먹어도 크게 호전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1년 6개월 전쯤에 돌발성 난청이 왔고 3번 정도 재발 되면서 어지럼증이 생겼어요.

그래서 서울대 병원에서 어지럼 검사를 했는데 귀 이상이 없다고 했어요.

울산대에서 MRI 촬영을 했는데 뇌에도 이상이 없었어요. (제가 울산에 살아요)

그러다 우연히 서울 강남에 있는 한의원을 알게 되었는데 거기서 1년에 걸쳐  한약을 6제  복용하면서 식이요법도 병행했어요.

그래도 크게 호전되지가 않고  .....

 

현재 역류성 식도염이 좀더 심해졌고소화도 잘안되고  배도 (새벽에 배꼽주변)아파요. 체중도 자꾸 줄어요

그리고 늘 어지러워요(그냥 멀미처럼)

또다시 난청과 같은 무서운 병이 찾아올까 늘 불안해요.

 

정말 열심히 병원과 한의원을 오가며 식이요법을 하면서 노력해도 좋아지질않네요.

원장님 저도 낫을수 있을까요?

빨리 상담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