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브레인 센터 27·28일

ADHD 증후군, 틱, 뚜렛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두뇌발달 캠프가 열린다.

밸런스브레인 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충북 영동군에 있는 수두리 캠프장과 제월당에서 ‘제4회 두뇌발달 캠프’를 개최한다.

뇌 건강에 필요한 영양, 산소, 자극의 3요소를 집중적으로 다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팀별로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약초를 캐거나 화전을 만들고 뗏목을 타는 등의 체험을 하게 된다.

캠프는 두뇌운동 전문지도자 20명이 직접 운영 요원으로 참가한다.

1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이메일(balancebrain@gmail.com)이나 전화(02-552-7300)로 12일까지 받는다.

http://www.fnn.co.kr/content.asp?aid=c73c5cd79e564be5be83b0c2597214b7

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