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누구나 극복할 수 있다!’ 강연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약물치료로 대표되었던 ADHD, 틱, 자폐 등 스펙트럼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과 부산지역 특수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미국 기능성신경학의 장원웅 전문의와 원광대학교 외래교수인 변기원 박사가 강연과 함께 운동치료 사례자의 영상을 발표했다.

밸런스브레인의 관계자는 “ADHD 등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찾아주셨다”며 “약물치료가 아닌 운동치료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분들이 몰라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98359

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