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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틱장애·ADHD 등 뇌불균형 질환… 조기발견·예방이 중요     2014-02-04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뇌 불균형으로 인한 각종 질환들이 증가하고 있다.

뇌불균형질환은 좌우 뇌가 기능적인 균형이 맞지 않거나 통합적으로 연결되지 않아 생기는 것을 말한다.

틱장애·뚜렛증후군·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게임 중독으로 인한 외부환경 요인들이 다양해지고 있어 연령대별 뇌불균형 질환이 해소를 위한 선제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틱장애는 어린이 사이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으로 눈을 깜빡이거나 코를 킁킁거리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7~11세 사이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18세 이전에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1년이 지나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을 경우 뚜렛증후군으로 발전했을 수 있어 즉각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틱장애는 1년에 4주 이상 반복 행동을 해야 틱장애로 분류된다. 이는 뇌의 기저핵 이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전두엽에서 외부자극에 대한 정보양을 조절해야 하는데 이를 억제하지 못하면, 과도하게 전달된 정보로 인한 명령오류가 발생해 틱이 생긴다.

증상을 완화 시키기 위해서는 전두엽과 기적핵의 회로도를 정상화시켜야 한다. 시각조절운동을 회로도를 개선시킬 수 있다.

주의력결핍 행동장애(ADHD)는 전 세계 취학아동의 약 5%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뇌불균형질환 중 하나로 뇌가 균형적으로 발달하지 못하면서 전두엽 부분의 문제로 나타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ADHD 환자 수는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뇌는 우뇌에서 좌뇌의 순서로 발달하게 된다. 하지만 우뇌가 발달해야 할 시기에 좌뇌를 자극하게 되면 뇌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TV·컴퓨터·스마트폰의 동영상 및 게임 등의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은 우뇌의 발달을 막는 요소로, 아이들의 과도한 사용을 자제시키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집중을 오래하지 못하거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뇌 불균형이 심화되면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거나 과격한 행동을 자주하는 등 심화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변기원 밸런스브레인 원장은 "뇌 불균형으로 인한 스펙트럼 질환의 경우 부모님의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기관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ADHD·틱장애 등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운동을 통해 증상의 완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2013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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