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밸런스브레인 16일 틱장애 극복할 수 있다 건강강좌
2012-09-05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동대구역 102호 회의실에서 \'틱장애, 누구나 극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대규모 강연회를 연다.
걍연은 △틱장애의 근본 원인(미국 기능성 신경학 전문의 장원웅) △올바른 틱장애 치료방법(원광대학교 외래교수 변기원)이 진행된다.
틱은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하는 증상이다.
지난 4년 새 2배나 급증한 질환으로, 특히 7~11세 사이에서 가장 많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아이의 행동을 부모가 고치려고 혼을 내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행사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들은 틱장애를 단순한 습관으로 생각하여 치료를 미루는 경향이 있다\"며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학습장애, 주의력 부족은 물론 강박증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10만원 상당의 뇌균형 검사권과 박하차 세트를 제공한다.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www.balancebrain.co.kr)에서 볼 수 있다.
출처기사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207090100081120004885&cDateYear=2012&cDateMonth=07&cDateDay=09
7월 9일 파이낸셜뉴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