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뇌균형 운동 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 울산센터 개설
2012-11-06
최근 소아 정신질환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변기원 대표원장) 이 9월10일(월) 5번째 센터를 울산 삼산동에 개설한다.
밸런스브레인은 국내 최초로 비약물로 ADHD, 틱장애 등 스펙트럼 질환을 치료하는 운동치료센터로써 미국과 유럽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뇌 기능성 신경학 이론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국내에서도 그 효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선정 ‘2012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운동치료는 후각과 소뇌를 자극하여 뇌의 균형을 맞추는 뇌 불균형치료(SI), 대근육과 시각을 자극하는 한방 뇌오름 운동 통합치료(MI), 시각과 청각의 기능을 높이는 시청각운동 통합치료(BI) 등 기존의 치료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개인별 뇌의 기능 상태와 불균형 정도에 맞게 프로그램이 구성되기 때문에 ADHD, 틱, 뚜렛증후군 증상이 의심되는 아동뿐만 아니라 집중력이나 학습개선을 필요로 하는 일반아동도 혜
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밸런스브레인 센터는 개설날인 10일(월), 오후 2시부터는 ‘우리 아이 뇌 불균형 무엇이 문제인가?’의 주제로 아동 양육 가이드, 집중력 및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 되는 운동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들에게 10만원 상당의 뇌 불균형 무료검사권을 제공한다. 밸런스브레인은 현재 서울 대치동을 비롯해, 부산, 대구, 창원에 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기사출처 : http://www.watcherdaily.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88&no=17310
9월 5일 왓처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