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밸런스브레인 스마트폰증후군 저소득층 자녀 치료
2012-12-20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이 스마트폰증후군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 치료를 후원한다.
28일 밸런스브레인에 따르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25일까지 신청을 접수받아 센터당 1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은 밸런스브레인에서 전액 후원한다.
유영이 밸런스브레인 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마약과도 같은 독\"이라며 \"앞으로도 무료 치료 행사와 함께 계몽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증후군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뇌가 불균형적으로 발달해 유사발달장애, 게임중독, ADHD, 틱장애 등을 겪게 되는 정신 질환 중 하나다.
최근 유아는 물론 청소년층 위주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사출처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17619
10월 28일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