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균형 운동센터 ‘밸런스브레인’(대표원장 변기원 www.balancebrain.co.kr)이 오는 11월 5일(월) 7번째 센터를 부천에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천센터가 개설됨으로 10월 오픈한 동탄센터와 함께 경기도 서북부 지역 환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밸런스브레인 강두연 부천센터장은 \"약물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아지면서 비약물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까지 치료받은 12,000명이 넘는 사람들 중 95%이상에서 완쾌에 가까운 치료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밸런스브레인에서 사용하는 ‘기능성신경학’은 미국, 독일,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대체의학이다. 2007년 밸런스브레인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기능성신경학은 ADHD, 틱장애, 발달장애 등 스펙트럼 질환의 근본 원인인 좌ㆍ우뇌 불균형의 균형 잡힌 발달을 위해 중심근육운동, 감각통합프로그램 등의 치료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이러한 치료법을 인정, 밸런스브레인이 ‘2012 장애아동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부천센터 오픈을 맞아 변기원 대표원장(원광대 외래교수)의 ‘뇌 불균형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한 강연이 11월 5일(월) 오후 2시부터 있을 예정이다. 또한, 오픈 당일 참석하는 모든 분들께 뇌 불균형 무료검사권을 배포한다.

기사출처 : http://www.egn.kr/news/articleView.html?idxno=50057


10월 31일 조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