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 스마트폰증후군 치료 후원
2012-12-20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대표원장 변기원)이 스마트폰증후군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의 치료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치료 후원 행사는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www.balancebrain.co.kr)의 ‘2012 스마트폰증후군 체험단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신청한 사람 중 센터당 1명씩 선발해 진행한다. 현재 센터는 서울 대치동과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동탄에 있다. 이번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은 밸런스브레인에서 전액 후원한다.
밸런스브레인 치료법은 ADHD, 틱장애 등 뇌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치료하는 대체의학으로, ‘기능성신경학’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능성신경학은 미국을 비롯해 독일, 호주 등의 선진국에서 활발히 그 치료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그 효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2012 장애아동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밸런스브레인의 유영이 팀장은 “앞으로도 밸런스브레인은 우리 아이들을 스마트폰증후군에서 지키기 위해 무료 치료 행사와 함께 계몽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기사출처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533
11월 7일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