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은 아이들이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주의력이 크게 떨어지게 하는 등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학계에서는 이걸 두고 \'팝콘처럼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이른바 \'팝콘 브레인\'이라고 부르고 있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은 우측 전두엽의 활동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깜빡거리는 불빛에 맞춰 손뼉을 치거나 발을 구르도록 한 실험에서 반응 속도가 일반 어린이에 비해 많이 빠르거나 느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현재 스마트폰 중독 뇌를 가지게될 가능성이 높은 10대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아예 법으로 규제하자는 제안까지 나오는 상태이다.

기사출처 : http://news2.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20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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