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자녀 학교생활 공부집중력 원인을 알아 보세요
2013-03-29
자녀들의 즐거운 학교생활과 공부집중력에 대한 무료 강연회가 열린다.
뇌균형 운동센터 ‘밸런스브레인’은 오는 4월1일 2시부터 대전센터(둔산동)에서 ‘뇌 불균형의 원인과 치료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밸런스브레인’은 보건복지부 선정 ‘2012 장애아동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이번 강연회는 원광대 외래교수 변기원(‘공부집중력’저자) 박사와 밸런스브레인 강민지 대전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아이들의 학교생활 부적응은 뇌의 불균형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 많다. 특히 우뇌의 기능이 약화되면 대인관계, 사회성, 집중력 등의 기능이 떨어진다. 불균형 정도가 심화될 경우에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틱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 좌뇌를 자극하는 스마트폰, TV,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주최 측은 이번 강연회에 대해“아이들이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거나, 학교생활이 원활하지 못하고,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충동적이고 감정조절이 안 되는 것은 부모가 생각할 수 없는 다양한 이유에서 비롯된다.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며“이번 강연회는 자녀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실질적인 정보를 부모들이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뇌균형 검사권을 제공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www.balancebrain.co.kr), 예약 1588-2143, (042)488-2143
기사출처 :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1303/sp20130326132959955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