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밸런스브레인 티몬 서 뇌불균형 검사 이용권 할인 판매
2013-04-22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이 티몬에서 8만원에 판매 중인 ‘뇌불균형 검사 이용권’을 69% 할인된 2만5000원에 판매한다.
검사는 미국 대체의학인 뇌균형 신경학을 기반으로 한 시청각인지 우월성 능력검사를 비롯해 학습처리능력, 감각인지능력, 양육자 평가 등 다양한 검사가 포함돼 있어 자녀들의 정확한 두뇌 진단을 할 수 있다.
밸런스브레인의 김민진 대리는 “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는 것 등은 좌·우 뇌의 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라며 “이번 검사를 통해 급증하고 있는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나 틱장애, 스마트폰증후군에 대한 진단도 가능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런 뇌 불균형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등이 있지만, 스마트폰, PC, TV 등의 환경적 요인이 크기 때문에 두뇌가 활발하게 성장하는 시기인 성장기 학생들은 좌뇌와 우뇌가 균형적으로 발달하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뇌불균형 검사 이용권’은 4월12일까지 티몬 사이트에서 판매되며 사용은 5월30일까지 밸런스브레인 전국 9개 센터에서 사용 가능하다. 센터에 대한 정보는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출처 :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30408180444633&ts=183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