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브레인, 7월 1일 평촌센터 오픈기념 강연회-


자녀들의 즐거운 방학생활과 공부집중력에 대한 무료 강연회가 열린다. 뇌균형 운동센터 ‘밸런스브레인’은 전국 11번째 지점인 평촌센터 오픈을 맞아 오는 7월1일 오후 3시부터 밸런스브레인 평촌센터(호계동)에서 ‘뇌 불균형의 원인과 개선방법’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원광대 외래교수 변기원 박사, 밸런스브레인 김영민 평촌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며,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강연회는 학부모들의 최대 과심사인 아이들의 학교생활 부적응 문제, 집중력 문제에 관한 개선방법, 좌우뇌의 불균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성장기 학생들은 우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대인관계, 사회성, 집중력 등이 떨어지게 된다. 나아가 불균형 정도가 심화될 경우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틱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좌뇌를 자극하는 스마트폰, TV, 컴퓨터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강연회 주최 측은“아이들이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거나,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못하고,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충동적이고 감정조절이 안 되는 것은 부모가 생각할 수 없는 다양한 이유에서 비롯돼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며“자녀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실질적인 정보를 부모들이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뇌균형 검사권을 제공한다.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www.balancebrain.co.kr)에서 볼 수 있다. 예약전화 1588-2143, 031-385-5532

2013년 6월 25일 기사

기사출처 :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1306/sp20130625145804955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