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밸런스브레인, 7월1일 평촌센터 오픈
2013-06-26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대표원장 변기원)이 7월1일 평촌센터를 전국 11번째로 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자녀들의 즐거운 방학생활과 공부집중력에 대한 무료 강연회가 열린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밸런스브레인 평촌센터(호계동)에서 뇌 불균형의 원인과 개선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원광대학교 외래교수 변기원(‘공부집중력’저자)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학부모들의 최대 과심사인 아이들의 학교생활 부적응 문제, 집중력 문제에 관한 개선방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직은 생소한 좌우뇌의 불균형이라는 것에 대한 정보 역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성장기 학생들의 경우 우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대인관계, 사회성 등이 떨어지게 되고 집중력 부족, 충동성 등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또 불균형 정도가 심화될 경우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틱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좌뇌를 자극하는 스마트폰, TV, 컴퓨터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주최 측은 이번 강연회에 대해 “아이들이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거나,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못하고,집중력이 부족하거나, 충동적이고 감정조절이 안 되는 것은 부모가 생각할 수 없는 다양한 이유에서 비롯되는 만큼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며“자녀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실질적인 정보를 부모들이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뇌균형 검사권을 제공한다.
6월 25일 기사
기사출처 :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30625143909583&ts=15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