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뇌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 4개점 오픈
2012-04-03
뇌전문 한방병원 변한의원(변기원원장)이 아이들의 발달장애를 치료하고 언어와 학습능력을 강화하는 뇌균형 운동 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 을 설립, 서울, 부산, 대구, 창원 등 전국 4개 지점에서 진료한다.
밸런스브레인 센터에서는 ADHD, 틱장애, 뚜렛증후군 등 증상이 의심되는 아동뿐만 아니라 집중력이나 학습개선을 필요로 하는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진료하며 비활동성으로 저하된 뇌의 기능을 운동으로 활성화시켜 뇌 불균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통합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정확한 진단에 따라 양쪽이 아닌 기능이 저하된 한 방향의 감각을 자극하는 것이 밸런스브레인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전정감각, 위치감각 등 칠감(七感)을 자극하여 신체와 뇌기능을 보정하고 운동신경계의 발달을 도와준다. 밸런스브레인 센터는 심리, 인지, 감각통합, 운동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발달문제 아동의 생활환경을 변화시키는, 근본원인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사출처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07314
12.03.07 아시아투데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