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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삶의 질 떨어뜨릴 수 있어     2019-05-01

 





직장인 A 씨(34세,여)는 긴장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오면 복통을 동반한 설사 증세를 보인다. 특히 중대한 발표, 브리핑 등이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배에서 신호가 와서 곤란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긴장되는 상황과 스트레스를 받을 때 화장실이 가고 싶어지고, 가지 못하는 상황이면 불안감이 들어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였으나, 뚜렷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현대인에게 긴장되는 상황과 스트레스는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는 모든 상황에서 복통, 설사, 부글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고 하면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뚜렷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데 복통, 배변과 관련된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내시경으로 발견되는 해부학적 이상이 없는데, 복통, 설사, 복부팽만, 변비 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기능성 질환이다. 크게 변비형, 설사형, 변비 및 설사 교대형, 복통 및 복부팽만형으로 나뉜다. 


대부분 복통과 배변의 변화를 보이지만 명치통증, 가슴 답답함, 역류성식도염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연령에서 발병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생 원인은 스트레스, 유전, 장내세균, 특정 음식에 대한 알러지 반응 등의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변기원 변한의원 대표원장은 “증상이 다양하고 원인도 복합적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한의학적 체질, 장내 환경,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 3가지를 파악하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복합적인 검사를 통해 근본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선천적으로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 장내 유해균과 염증을 유발하는 유제품, 밀가루, 단 음식, 인스턴트식품, 화학첨가물 함유 음식 등을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장 기능저하를 유발해 결과적으로 소화불량, 복통, 배변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되니 식이요법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IgG 222종(만성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 지연성 알러지 검사)을 진행하면 우리가 먹는 음식 중 염증을 유발하는 것을 알 수 있어 조금 더 정확한 식이요법 처방이 가능하고, 장내세균검사를 통해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 등을 자세히 알게 되면 객관적인 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치료계획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기사 원문: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4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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