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우리 아이 ADHD 예방하세요
2012-04-03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는 어린 시절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환자였다. 수영으로 이를 극복하고 올림픽 수영 역사상 최초로 8관왕을 달성한 일화는 유명하다.
ADH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유아 및 초등학교 6학년 미만의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 걱정이 많다. 아이들이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 못할까봐 학부모들은 전전긍긍한다. 산만하고 충동적인 행동에 화들짝 놀라기도 한다.
뇌균형 운동 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은 \'ADHD에서 우리 아이 지키는 법\'이라는 주제로 전국 강연회를 개최한다. ADHD와 학습과의 관계, ADHD 아동 양육 가이드, 집중력과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운동법에 대한 알려준다. 오는 15일 서울 대치동 대치2문화센터에서 첫 강의를 시작한다. 뇌전문 한방병원 변한의원의 변기원 원장을 비롯해 유영이 두뇌운동전문지도자, 정지은 심리치료사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까지 전화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집중력 검사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www.balancebrai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552-7300.
기사출처 :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1203/sp2012030713532295530.htm
120308 스포츠한국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