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문 한방병원 변한의원이 개설한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창원지점 본격 진료를 기념으로 전국 강연회를 개최한다.

첫 강의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2문화센터’ 에서 ‘ADHD에서 우리 아이 지키는 법’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강연회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유아 및 초등학교 6학년 미만의 자녀를 가진 부모를 대상으로 ADHD와 학습과의 관계, ADHD 아동 양육 가이드, 집중력 및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 되는 운동법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밸런스브레인’의 변기원 원장을 비롯해 두뇌운동전문지도자 유영이 실장, 정지은 심리치료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연회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신청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까지 받으며, 강연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집중력 검사권’을 제공한다.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www.balancebrai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사출처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203121714194&sec_id=540101


120312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