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형 주의력결핍 장애, 아동과 어떻게 다를까?
-19세 이상 성인ADHD 5년 새 37.8% 이상 증가
어린이 질환으로 알려진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성인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ADHD로 진단받은 19세 이상 환자가 2006년 699명에서 2011년 3346명으로 늘었다.
성인ADHD는 아동의 ADHD에 비해 발견하기가 어렵고, 자칫 발견이 늦으면 증상을 완화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인ADHD는 성인이 된 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보다 어릴 때부터 이어져 오는 경우가 많다.
성인은 아이와 다르게 사회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성인ADHD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바로 실수형, 외톨이형, 이직형 이다.
변한의원의 변기원 원장은 "ADHD가 아동기 질환으로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가 성인ADHD를 가지고 있다"며 "사회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우뇌의 기능을 올려주는 대근육 운동, 중심근육 운동 등을 하루 30분씩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3. 0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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