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밸런스브레인 센터, 제4회 두뇌발달 캠프 개최
2012-05-31
제4회 밸런스브레인 두뇌발달 캠프가 5월 27~28일 양일 간 진행된다.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대표원장 변기원)이 주최하는 이 캠프는 ADHD, 틱, 뚜렛 등의 질환을 가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캠프는 충북 영동군에 있는 수두리 캠프장과 고종황제의 어의를 지낸 변석홍선생이 지은 제월당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뇌 자극과 두뇌에 필요한 영양, 산소, 자극의 3요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팀 별로 미션을 주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뇌균형에 도움이 되는 각종 솔루션이 들어 있다.
이 캠프를 주최하는 변기원 원장은 “비활동적인 생활과 각종 게임, TV의 영향으로 좌우뇌 균형이 깨지는 아이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며, “직접 몸으로 부딪치는 자연체험이 뇌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두뇌운동 전문지도자 20명이 기획했고 직접 운영요원으로 참가해, 아이들의 안전과 두뇌개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참가인원은 120명이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이메일(balancebrain@gmail.com)이나 전화(02-552-7300)로 5월 12일까지 하면 된다.
이번 캠프는 하루 한줌 웰빙견과류 ‘E25gram.com’과 저자극 아기화장품 ‘베베뿌’, 한식의 세계화를 이끄는 ‘불고기브라더스’에서 협찬한다.
기사출처 :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LeisureLife/Article.asp?aid=20120502002758
12.05.02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