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성향으로 지나치기 쉬운
ADHD 증상
아동은 산만하게 돌아다니고 주변 사람들에게 의도치 않게 피해를 주거나 자주 싸움에 휘말리는 등 문제행동이 분명하게 드러나지만 성인 ADHD는 성장하면서 과잉행동은 사라지기 때문에 증상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잦은 실수를 하고 분노조절이 어려우며 우울증을 동반하는 정서적인 고통으로 사회생활의 어려움, 가정불화, 대인관계의 어려움, 업무장애로 인한 잦은 이직 등을 하기 때문에 성격이나 성향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ADHD 동반증상
ADHD는 뇌의 기능적인 문제로 나타나지만 뇌의 기능이 왜 저하되었는지 원인을 찾아 나서면 그 끝에는 장이 있습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영양분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장이 필수입니다. 만약 장 기능이 좋지 않으면 음식이 약이 아닌 독소로 작용해서 느슨해진 장벽을 통해 독소가 나와 온 몸을 순환하며 평소 약했던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동반 증상이 다양합니다. ADHD 증상이 도드라지는 이유는 전두엽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입니다.
ADHD 왜 생길까요?
요즘 어린아이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너무 많이 노출되는데요. 이런 아이들은 반복적이고 일방적인 자극을 받기 때문에 우뇌의 기능(창의적인 일)은 발달하지 못하고 좌뇌의 기능(반복적인 일)만 올라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좌우뇌의 불균형적인 발달이 생기고 결국 ADHD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ADHD라고 하면 뇌 문제만을 의심하는데 장 건강이 나쁠 경우에도 ADHD가 생기기 쉽습니다.
유해균이 과다 증식하면 장 점막세포가 손상되면서 장누수증후군을 겪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장벽에 손상이 생기면서 같은 외배엽에서 분화된 조직인 뇌혈관 장벽까지 손상됩니다.
손상된 틈으로 오염된 피 즉, 내 독소가 전신을 돌다가 뇌 혈관 장벽을 뚫고 뇌로 들어가서 전두엽에 염증을 일으키면 ADHD, 즉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뇌 기능 손상에 의한 질환을 앓는 분들의 대다수가 장질환 즉, 장누수증후군을 동반하기 때문에 장 검사는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장 기능이 저하되면 장벽 융모 세포가 손상되면서 그틈을 통해 글루텐과 카제인을 비롯한 독소가 혈관의 피를 따라 돌다가 뇌에도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뇌 불균형 질환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전두엽에서 염증을 일으키면 ADHD, 기저핵에서 염증을 일으키면 틱이나 뚜렛, 근긴장이상증, 파킨슨병 등이 생기고 소뇌에 염증을 일으키면 운동실조증, 뇌간에 염증을 일으키면 자율신경실조증 등으로 다양하게 여러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누수증후군이 동반된 뇌질환 환자분들은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85:15의 비율을 회복하는 집중 치료를 하여 손상된 장벽과 뇌 보호막(B.B.B)을 복구하여 지속적인 뇌 손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뇌에 필요한 3요소는 영양, 산소, 자극입니다.
영양이란 뇌호장탕 치료를 말하는데요. 장과 뇌는 같은 외배엽에서 분화된 조직이어서 장벽이 뚫리면 뇌를 보하는 뇌혈관장벽(B.B.B)도 뚫립니다. 유제품에 있는 카제인과 밀가루의 글루텐 단백질을 먹게 되면 혈관을 타고 뇌에 영향을 주면서 뇌 기능에 문제를 가져옵니다.
장누수증후군이 동반된 뇌질환 환자분들은 장내 환경을 악화시키던 식단을 바꿈과 동시에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회복하는 뇌호장탕 치료를 해야 손상된 장벽과 뇌보호막(B.B.B)이 복구되어 뇌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을 차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산소란 고압 산소 치료를 말합니다.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혈중 산소의 80%를 차지할 만큼 많은 산소를 요구합니다. 고압 산소 치료를 받으면 뇌로 가는 혈류의 산소 순환량이 증가하여 비활성화된 뇌 부분에 충분한 산소를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뇌세포 재생과 대사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극이란 운동치료를 말합니다. 운동은 뇌 세포를 연결하고 있는 시냅스를 많이 생성해서 연결망을 확장해주고 해마에서 생성된 새로운 줄기 세포들이 분열하고 성장해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낮아져 있는 뇌 기능을 운동치료를 통해 자극하여 올려주게 되면 불균형한 뇌의 기능을 조절해 줌으로써 전두엽의 기능을 개선시켜서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ADHD의 원인
ADHD 환자들은 전두엽, 기저핵, 소뇌 등의 영역이 비활동적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중뇌에 위치한 도파민 시스템의
기능 저하는 전두엽, 전전두엽, 기저핵, 변연계, 선조체 등으로 도파민 신경전달물질을 보내지 못해 뇌가 비활성화 됩니다.
이로 인해 한 가지 일을 오래하지 못하여 이직률이 높고 정해진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이 떨어져 어떠한 대상이나 물건에 무조건적인 집착, 중독 혹은 강박증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뇌의 염증 반응 때문입니다! 뇌의 염증반응을 막기 위해서는 장건강이 우선시 되어야만 합니다. 왜냐면 장건강이 좋지 못하면 독소가 혈액을 떠돌아 다니게 되고, 그 독소가 뇌혈관 장벽을 뚫고 뇌로 들어가서 전두엽에 염증을 일으키며 ADHD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GMA(장내세균총 검사) 를 통하여 검사해보면 실제로 ADHD, 틱장애, 발달지연, 자폐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장 내 유해균이 많은 것 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유익균이 적고 유해균이 많으면 장벽에 염증이 생기면서 카제인 단백질과 글루텐 단백질이 혈관으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고 뇌, 전두엽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ADHD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염증반응을 줄이기 위해서 한약과 식이요법으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낮아진 뇌 기능은 운동자극을 통하여 올려줘야 합니다.
ADHD, 약물 치료 안 되는 이유
ADHD에 처방되는 약은 완치제가 아니라
신경전달 물질을 증가시켜그렇기 때문에 약을 끊고 나면 증상이 재발하게 됩니다.
* 약물치료로는 ADHD 근본원인인 뇌와 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ADHD에
통합검사가 필요한 이유
성인 ADHD는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아동기에 치료하지 못한 ADHD가 다른 양상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발병기간이 오래된 만큼 개별 맞춤 치료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뇌기능, 장기능, 체질은물론 기저핵의 기능까지 파악해야 됩니다.
발생학적으로 뇌, 장, 피부는 외배엽에서 같이 분화되기 때문에 긴밀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뇌 치료만 하면 안되나요?
뇌 자극의 원리는 신경가소성원리입니다.
한 번 죽은 신경세포는 재생이 안되지만
꾸준히 반복적인 자극을 주면, 죽은 세포의 주변에서 새로운 시냅스 회로가 생기고 회로가
점차 두꺼워져 죽은 신경세포의 기능을 90% 이상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장이 나빠서 장벽을 뚫고 혈관으로 들어온 독소들이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 BBB를 뚫고 뇌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킨다면
아무리 좋은 자극치료를 받아도 나쁜 상태로 반복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장 치료가 꼭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변한의원 치료원리
뇌호장탕/식이요법
약침, 해독 요법
뇌운동 치료
영양 + 산소 + 자극, 그 중 영양이 가장 중요
뇌질환은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적절하고 올바른 영양 섭취로 우리가 먹은 음식이 독이 되지 않도록 장 기능을 강화하고 그와 동시에 뇌 기능 향상을 위한 뇌재활 치료와 고압산소치료가 필요합니다. 개인별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 식이조절은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효율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생활보충제, 운동치료 등을 병행한다면 뇌와 장은 분명 회복될 수 있습니다.
변한의원 치료과정
검진에서 이루어지는 체질검사와 장민감도 검사 결과를 통해 결과가 좋다면 한약, 세부검사 등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응용근신경학으로 체질을
판별하고 장민감도를 확인
안구 움직임을 통해 대뇌,
소뇌, 자율신경계 기능 평가
응용근신경학으로 체질을
판별하고 장민감도를 확인
신체 내의 여러 대사활동을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 가능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알레르기 원인 음식을 찾음
자세히보기 >
장을 개선시켜 뇌를 보하는 [ 뇌호장탕 ]
뇌호장탕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 한약재를 사용하여 믿을 수 있는 약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검진 결과에 따른 개별 맞춤 한약으로 | |
장기능 강화 | |
분해효소 생성 | |
약재의 유효 성분이 10배 이상 | |
엄선된 약재 만을 사용해 |
증상 원화를 위한 뇌기능 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전두엽은 사고, 의사결정, 문제해결 판단, 자기조절 등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곳으로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되면 사회성, 자기조절 능력 등이 떨어집니다.
장건강 상태와 체질에 맞는 개별 맞춤 식이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되도록 도와드립니다. 뇌호장탕 효과를 극대화하고 좋아진 장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