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뚜렛증후군 증상
틱장애의 시작은 대부분 눈 깜빡거림입니다.
처음에는 단순 운동틱으로 시작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음성틱도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운동틱과 음성틱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전체 유병기간이 1년 이상일 경우 뚜렛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운동틱 증상 | ||
- 눈 깜박거림 | - 어깨 들썩이기 | |
- 눈동자 움직이기 | - 자기 자신을 치기 | |
- 얼굴 찡그리기 | ||
- 머리 흔들기 |
음성틱 증상 | ||
- 헛기침 소리 | - 남의 말 따라하기 | |
- 콧김 불기 | - 욕설 | |
- 꺽꺽거리는 소리 | ||
- 말 더듬기 |
감각틱 증상 | ||
- 눈을 깜빡이기 전 눈이 불에 덴 느낌 | ||
- 목에 긴장이 오거나 불편한 느낌 | ||
- 목이 뻣뻣하게 굳거나 수축하는 느낌 | ||
- 목이 아파오거나 간지러운 느낌 |
틱장애/뚜렛증후군의 동반증상
틱장애 중 30-60%는 강박적인 사고와 행동에 사로잡히는 강박증을 호소하고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몸을 움직이고 소리를 내기 때문에 스스로 위축되고 우울감, 불안감, 무력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아져서 원만한 사회생활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생기고, 동반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성인 틱장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동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틱장애는 1-2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2-3주 정도는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한 달 이상 증상을 보이거나 더 심해질 경우 치료 받기를 권합니다. 단순 틱장애라면 비교적 빠르게 치료 될 수 있지만, 만약 2-3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이면 원인을 파악해서 바로잡아야만 합니다. 왜냐면 성인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그대로일 경우가 5-10%이기 때문입니다.
틱장애/뚜렛증후군 왜 생길까요?
운동 틱이나 음성 틱이 1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 틱장애를 뚜렛 증후군이라 합니다. 유전적 요인이나 외상에 의한 뇌 손상이나 편향적인 자극 등을 이유로 뚜렛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전적인 원인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부모로부터 좋지 않은 장을 물려받고 태어난 자녀가 유제품(카제인)이나 밀가루(글루텐)등을 먹게 되면 이를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장에 내독소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내독소가 쌓여 탁해진 혈액이 뇌에 공급되면 심부에 있는 기저핵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면 틱 증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뇌기능을 끌어올리는 것은 운동 치료를 해야 합니다. B.B.B(뇌혈관 장벽)는 몇몇 향정신성 약물과 알콜을 제외하고 대부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장을 치료하면서 함께 복구된 뇌혈관장벽(B.B.B)이 정상화됐다는 것은 내독소가 뇌로 가지 않게 되기 때문에 뇌를 치료하는 약물을 복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나와 있는 약물들을 먹을 때에는 호전되지만 먹지 않으면 오히려 신경을 안정시키는 호르몬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호전은 될 수 있으나 완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해 물질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1차적 치료를 마치고 적극적인 뇌기능 향상과 증상의 호전을 원한다면 약물이 아닌 운동치료를 병행하여야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틱장애/뚜렛증후군 원인
틱장애는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잘 쉬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염증으로 인하여 기능이 약해진 기저핵 때문입니다.
기저핵은 뇌의 심부에 위치했고 여러개의 핵으로 구성된 복합체 입니다. 대뇌, 소뇌, 중뇌와 연결되어 있어서 몸의 균형 유지와 정밀한 동작 수행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 중 어느 부위에 염증이 생겼냐에 따라 근긴장이상증, 사경, 진전증, 파킨슨병, 틱 뚜렛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정보가 전두엽에 전달되면 정보의 내용과 상관없이 기저핵은 사고, 인지, 감정, 행동, 운동 등과 관련된 정보들을 아주 세밀하게 조절합니다. 기저핵이 담당하는 정보처리 과정이 생략되거나 이상이 생기면 근육이나 음성이 조절되지 않아서 상황에 맞지 않는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증상을 보이게 되고 이걸 틱장애라고 합니다.
GMA(장내세균총 검사) 를 통하여 검사해보면 실제로 ADHD, 틱장애, 발달지연, 자폐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장 내 유해균이 많은 것 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유익균이 적고 유해균이 많으면 장벽에 염증이 생기면서 카제인 단백질과 글루텐 단백질이 혈관으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고 뇌, 기저핵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틱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염증반응을 줄이기 위해서 한약과 식이요법으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낮아진 뇌 기능은 운동자극을 통하여 올려줘야 합니다.
틱장애/뚜렛증후군에
통합검사가 필요한 이유
틱장애는 10대 초반에 증상이 최고조에 이르고, 이후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뇌기능, 장기능, 체질은 물론 기저핵의 기능까지 고려해서 치료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발생학적으로 뇌, 장, 피부는 외배엽에서 같이 분화되기 때문에 긴밀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뇌 치료만 하면 안되나요?
뇌 자극의 원리는 신경가소성원리입니다.
한 번 죽은 신경세포는 재생이 안되지만
꾸준히 반복적인 자극을 주면, 죽은 세포의 주변에서 새로운 시냅스 회로가 생기고 회로가
점차 두꺼워져 죽은 신경세포의 기능을 90% 이상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장이 나빠서 장벽을 뚫고 혈관으로 들어온 독소들이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 BBB를 뚫고 뇌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킨다면
아무리 좋은 자극치료를 받아도 나쁜 상태로 반복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장 치료가 꼭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변한의원 치료원리
뇌호장탕/식이요법
약침, 해독 요법
뇌운동 치료
영양 + 산소 + 자극, 그 중 영양이 가장 중요
뇌질환은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적절하고 올바른 영양 섭취로 우리가 먹은 음식이 독이 되지 않도록 장 기능을 강화하고 그와 동시에 뇌 기능 향상을 위한 뇌재활 치료와 고압산소치료가 필요합니다. 개인별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 식이조절은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효율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생활보충제, 운동치료 등을 병행한다면 뇌와 장은 분명 회복될 수 있습니다.
변한의원 치료과정
검진에서 이루어지는 체질검사와 장민감도 검사 결과를 통해 결과가 좋다면 한약, 세부검사 등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응용근신경학으로 체질을
판별하고 장민감도를 확인
안구 움직임을 통해 대뇌,
소뇌, 자율신경계 기능 평가
응용근신경학으로 체질을
판별하고 장민감도를 확인
신체 내의 여러 대사활동을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 가능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알레르기 원인 음식을 찾음
자세히보기 >
장을 개선시켜 뇌를 보하는 [ 뇌호장탕 ]
뇌호장탕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 한약재를 사용하여 믿을 수 있는 약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검진 결과에 따른 개별 맞춤 한약으로 | |
장기능 강화 | |
분해효소 생성 | |
약재의 유효 성분이 10배 이상 | |
엄선된 약재 만을 사용해 |
증상 원화를 위한 뇌기능 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기저핵은 정보의 양을 억제하여 운동신경을 미세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기저핵의 기능이 저하되면원치 않는 움직임이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장건강 상태와 체질에 맞는 개별 맞춤 식이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되도록 도와드립니다. 뇌호장탕 효과를 극대화하고 좋아진 장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