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알레르기 검사는 IgG 222종 검사라고도 하는데 소량의 혈액만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음식을 찾아내는 검사로 높은 정확도를 보이며, 한번의 검사로 222종 원인 음식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원인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만성 알레르기는 인체 모든 기관과 연계되어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두드러기, 습진, 복부팽만, 피로, 변비, 설사 등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원인음식물은 검사를 통하지 않고서는 정확히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또한 자주 먹던 음식이거나 선호하는 음식이라고 해도 나중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 무엇인지에 대한 검사는 꼭 필요합니다.

개인별 음식물 특히 IgG 수준을 파악하여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그 정도에 따라 식품군별 IgG 항체 농도 값( U /mL) 과 함께 세가지 부문 음성 (●), 경계(●), 양성(●) 으로 표시됩니다.

알레르기 검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변한의원에 내원하시어 혈액검사 동의서를 작성하시고 혈액체취를 진행하시면 체취한 혈액을 연구원에 발송하여 검사합니다. 검사를 통해 나온 결과지는 한의원을 통해 최소 3일 에서 최대 7일 후에 확인 가능합니다.

장내세균분석은 GMA검사라고도 하는데 소량의 분변을 통해 유전자 분석하여 장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균 중 핵심인 유익균, 유해균, 중간균 및 비만균의 비율만을 확인하여 나만의 장 환경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 살고 있는 세균은 100조개 이상입니다. 이처럼 수많은 장내 세균 중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균이 있는 반면 해로운 균도 존재합니다. 이처럼 해로운 균들이 우리 몸에 많다면 변비, 불면증, 아토피, 암, 우울증, 비만 등 많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균들은 유전까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력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분석하여 장내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균 중에서 유익균으로 잘 알려진 비피도박테리움, 락토바실러스,유해균인 클로스 트리듐 그리고 중간균인 박테로이데스의 비율뿐 아니라 장내에 존재하는 비만 조성 세균인 비만균 비율이 보기 쉽게 그래프로 표시됩니다.

장내세균분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변한의원에 내원하시어 장내세균분석접수를 하시고 채변키트를 직접 받으시 거나 자택으로 발송해드리면 채변키트에 채변을 채취해 한국의과학연구원으로 발송해주시면 채변샘플을 분석하여 결과를 전송해드립니다. 결과확인 및 치료방법은 변한의원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