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에 걸친 한의학의 비방에 따라 증상을 치료했을 때 많은 호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경과 되며 증상이 재발되는 환자도 접하게 되어 연구했습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음식을 약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를 만들기 위해 ‘장 건강’에 집중했고 식습관 개선에도 힘썼습니다. 체계적인 검진과 정확한 진단을 통해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증상의 원인을 찾아드리겠습니다!
※ 증상의 경중에 따라 진료 구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대 소요시간 2시간 내외)검진 항목과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단계
필수체질/장민감도 검사 |
한약 처방에 있어서 체질판별은 매우 중요합니다. 변한의원에서는 정확한 체질 판별을 위해 맥진, 문진(問診:환자에게 질문), 문진(聞診:환자의 말을 들어서 진단) 이외에 미각에 관여하는 두정엽의 반응을 근육으로 전달해서 근육의 힘을 이용하는 AK test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AK test는 한의사의 감이 아닌 객관적이고 재현성 있는 테스트로 체질을 판단하고 장 민감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 가능장내세균 분석(GMA 검사) |
소량의 분변을 유전자 분석하여 장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균 중 핵심인 유익균, 유해균, 중간균 및 비만균의 비율을 확인하여 장내 환경 파악 가능
선택 가능만성 음식물 알레르기 |
소량의 분변을 유전자 분석하여 장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균 중 핵심인 유익균, 유해균, 중간균 및 비만균의 비율을 확인하여 장내 환경 파악 가능
선택 가능소변유기산 검사 |
신체 내의 여러 대사활동(소화, 해독, 장 활동, 대사과정 등)을 파악해서 영양결핍과 관련된 기능장애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요소를 확인 가능
뇌의 어느 부분에 염증이 생기냐에 따라 자율신경실조증, 두통, 어지러움, ADHD, 틱장애, 사경, 진전증, 치매 등의 다양한 뇌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뇌의 구조적인 병변이 아닌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뇌기능을 검사해야 합니다.
대뇌 안구운동성 검사 | 자율신경계 조절 검사 | 좌우뇌 불균형 검사 |
안구에 연결되어있는 6개의 근육과 3개의 대뇌 신경을 통해 시추적 안구운동과, 단속적 안구 운동, 안구고정 등의 정보를 분석하여 광범위한 뇌 기능 이상 여부를 검사합니다. 안구는 뇌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고 있어서 뇌의 기능이 떨어지면 안구의 움직임 또한 원활하지 못합니다. 객관적인 안구 운동 정보 및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좌우뇌 불균형,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뇌의 기본적인 프로세스를 파악하는 검사로 시각, 청각과 같은 외부 자극을 뇌가 얼마나 정확하게 인지하고 통합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운동 반응 속도를 통해 정보처리 능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청각 협응 능력과 뇌로 전달된 정보에 대한 신체의 운동 반응성의 차이가 클수록 복합적인 정보처리 능력의 저하를 보이고, 반응속도가 늦을수록 정보 분석 판단 등과 같은 사고 인지 등의 문제를 나타냅니다. ※ 인지능력이 좋지 않을 경우 진행되는 검사입니다
장건강 상태와 체질에 맞는 개별 맞춤 식이상담
내 몸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들은 신체 내부로 흡수되어 염증을 유발하고 결과적으로 몸을 더 아프게 하기 때문에 선택적인 영양섭취와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는 치료기간의 단축, 효율적인 치료는 물론 호전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개별 맞춤 식이상담은 필수로 진행되고 있습니다.